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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암 가는길

8월6일(화)백담사~오세암가는길 찜통더워속에 우여곡절 겪으면서 백담사 탐방과 계곡에서 시원하게 보내고 잠실역 8:30분 안전귀가 했습니다 시연님 수고많으셨어요~

단체사진 한 컷.. 몇몇분 개인사진과 별도의 풍경사진은... 날이 바뀌었으니 오늘(목요일) 늦은 오후에 올리겠습니다. 백두.

뜀바위가 있고 개구멍바위가 있어 천길 낭떠러지를 뛰어 넘어야 하고 개구멍 바위는 개처럼 기어서 통과해야 하는 길이다. 오세암 가는 길은 단풍철에도 호젓하고 산객이 적어 붐비지 않아 좋고 물가에 단풍은 붉은색이 선홍색을 띠기에 더욱 붉게 보인다...

경내를 돌아봅니다.🫠 마등령 산세를 등에업고 아늑한 모습입니다.🫠 수렴동에서 봉정암으로 가는길을 막아놔서 오세암이 갑자기 산객들로 붐비네요^^ 오세암을 뒤로하고 백담사 계곡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 가을빛이💥💥 백담사 계곡으로 끝없이...

2023년9월7일 목요일 오세암가는길은 정채봉 작가가 쓴 단편 소설로, 경주의 작은 사찰인 오세암의 전설을 각색한 소설이다 줄거리는 한 승려가 부모를 잃은 고아 남매를 거두면서 시작되는데, 남매의 누나는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이다 남매를 딱하게...

좋은 길. 비와 강풍경보로 바람이 드세게 불엇으나 무지개가 반겨주네요.. 설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통제되었으나 백담사까지는 이상 무. 그 동안 설악을 찾을때마다 이용했으나 오늘은 걸어서 갑니다 ㅎ 만추.. 백담계곡의 만추..1 백담계곡의 만추..2...

오세암 가는 길...백담사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