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이름 본문
-
낚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낚시를 사랑하는 사람이면.......누구나 오세영.......손맛보러 가게영........
태그: 낚사사cafe.daum.net/lovefishinglove 랭킹: 1 단계 회원수: 1 개설일: 2007.11.22
카페글 본문
-
오세영 4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처럼 오세영 나무가 나무끼리 어울려 살듯 우리도 그렇게 살 일이다. 가지와 가지가 손목을 잡고 긴 추위를 견디어 내듯 나무가 맑은 하늘을 우러러 살듯 우리도 그렇게 살 일이다. 잎과 잎들이 가슴을 열고 고운 햇살을 받아 안듯 나무가 비바람...
-
가을에 / 오세영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에 오세영·시인, 1942 너와 나 가까이 있는 까닭에 우리는 봄이라 한다 서로 마주하며 바라보는 눈빛 꽃과 꽃이 그러하듯.... 너와나 함께 있는 까닭에 우리는 여름이라 한다 부벼대는 살과 살 그리고 입술 무성한 잎들이 그러하듯... 아, 그러나...
-
‘선업튀’ 최가현 맞아?‥오세영 평소 모습 청순함 그 자체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5141448445410 ‘선업튀’ 최가현 맞아?‥오세영 평소 모습 청순함 그 자체 배우 오세영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5월 14일 오세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퍼가현~ 선재업고...
-
서천군족구협회 오세영입니다~ 족구인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십니까! 서천군족구협회 오세영입니다~ 이번에 개최되고 있는 2023~24 서천군 SBS SPORTS 족구챔피언스리그 관련하여, 족구인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청하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족구챔피언스리그는 서천군과 서천군체육회에서 물심양면으로...
-
시월의 시 모음/ 목필균/오세영/이문재/기형도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합니다 10월 / 문인수 호박 눌러 앉았던, 따 낸 자리, 가을의 한복판이 움푹 꺼져 있다 한동안 저렇게 아프겠다 10월 /오세영 무언가 잃어 간다는 것은 하나씩 성숙해 간다는 것이다 지금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때, 돌아보면 문득 나 홀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