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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4. [계사전 #49] 세월이 추워 봐야~ 세상이 드럽게 돼봐야~ #추사 #세한도 #이상적 #오세창 #간송미술관 #향린교회 [도올김용옥]

간송미술관 2024.10.30.수.

작성일 : 2016. 1. 26. 21:30 ■오세창(吳世昌) [생졸년] 1864년(고종(1)~1953년 / 수 89세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중명(仲銘), 호는 위창(葦滄 · 韙傖). 서울 출생. 조선 말기 중국어 역관(譯官)이며 서화가 · 수집가였던 오경석(吳慶錫)의 장남이다...

2024 8 27

화단이면사 일화로 엮는 명암 100년 >3< 서화계 팔방미인 위창 오세창 서예·전각에 뛰어난 감식안 지녀 역대 고서화 천여 점 이상 컬렉션 만해 "대문호 작품보다 더 큰 자극" 윤범모 <미술평론가> 만해 한용운 선사는 큰 소리로 말했다. “나는 그 나라의...

백악 미술관 가까이에 위창 오세창 (葦滄 吳世昌)이 쓴 현판을 건 누각이 있다. 전서 (篆書)로 棲眞養性(서진양성) 이라 쓰여져 있는데 "참된 진리가 깃들어 성품을 기른다" 는 의미이다. 나무 판에 음각으로 새기고 글자에 색을 입혔다. 위창 오세창 최초...

위창은 [근역서화징]이라는 서화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정리함으로서 우리나라 서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업적을 이루었다. 그는 선대부터 내려오는 서화 수장가이면서 동시에 감식가이기도 하지만, 전서를 잘 쓰기로 유명하다. 우연히 '於此間豈無佳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