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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하다보니 사람이 다치거나 죽는 등 문제가 생겨서 신령한 터인 산천단에 제단을 설치하여 제를 지내고 그 주위에 신령함을 더하는 곰솔을 심었다한다. "곰솔"의 '곰'은 검다 =신령스럽다 의 의미가 있으며 해송, 흑송이라고도 불린다. 몇 백년의...

런던에서 헤어디자이너를 하다가 다시 제주로 와서 오소록을 만들었다. 밭의 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이 곳 주변의 소박한 풍경 속...실내는 바깥에서 보는 것보다는 넓게 느껴진다. 그리고 앤틱..하면서도 모던.. 하다. ㅋㅋ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참...

과 오소록한 바닷가 와 고즈넉한 해안길이 있는 길을 따라 미리 예약해둔 고산리 펜션으로 찾 아 들었다. . . *차귀도는 죽도, 와도, 지질이 섬 등 작은 섬과 장군여, 썩은 여, 간출암 등 해상 암초를 통틀어 부른다. . . . 숙소를 확인한 다음 적당히 짐...

플리마켓 참여하랴~~ 엄마 병원가랴 좀 바빴어요 사진참조하시구요~ 남자들은 사진과 같이 '오소록~~한 곳' 을 좋아합니다. '오소록 하다' 무슨 뜻일까요?

가라는 뜻인지 파도와 속살거린다. 염소들이 다니던 길을 올레꾼들을 위해 이뿐 길을 만들었다는 수봉로는 작은 길이지만 오소록하다 어찌 이 이뿌고 수줍은 길을 염소들만 다녔다는 것이야? 그런데 우리가 염소들의 길을 뺐은 것은 아니겠지? 비닐하우스...

길... 오소록하다. 사뿐히 그길을 따라간다. 갯무꽃 어여삐... 2020년 4월 4일~ 20코스를 거닐다. (오후 12시 30분경 '성새기' 해변을 지나며)

쪽 오소록한 귀퉁이에서..연인과 소복소복 쌓여가는 눈도보고. 서로 두 눈도 맞춰가며 향기진한.. 현실의 나에겐 여전히 뭣모를 맛의 커피한잔 때리면, 그림나오겠는데...요래 감성돋는날 뜬금있게' 이런 이야기나 할려는 심상함이 꽤나 날 우울하게...

듯 하다..♪ ♤..♤ 풍경(風景) 스물 셋~ 사월의 봄도 흐르고..♪ -1- ---2- ♤..♤ 풍경(風景) 스물 넷-스물 다섯~ 도두항 구름다리에 도착하였습니다(9.4km)..♪ ♤..♤ 풍경(風景) 스물 여섯~ 만선의 꿈을 싣고서..♪ 뭍에선 사랑하는 가족들이 귀항...

수목원 가는길" 이 찻집 덕분에 수목원 가는길은 즐겁기만 하다. ▲ 주인장이 5월 하순부터 한라산 중턱에 있는 솔방울을 채취해...길 입구 옛날과 달리 제주도에도 찻집들이 많이 생겨났다. 오소록한 곳에 생겨나는 찻집과 커피점들... 제주도 구석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