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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맛볼 수 있는데, 특히 간은 살짝 식혀 내어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오소리감투부터 염통까지 다양한 부위 위에 새우젓을 살짝 올려 한입 가득 베어물면, 감칠맛이 층층이 쌓이는 풍성한 맛을 만날 수 있답니다. 약수...

이야기는 절대 하지 마시구요...그냥 가셔서 드셔보시면 아!!!!!이렇구나..하실거에요... 돼지고기의 맛난 부위만 가지고 요리하는 미리네의 오소리감투 전문요리점... 요즘같이 쌀쌀할때에...따끈하게 드시면...완전 좋을껄?????ㅎㅎ 요따가 소주 한잔...

순대를 사면 아주 조금 줘서 감질나게 만드는 부위.. 극도로 쫄깃한 식감에 고소한 맛으로 많은 분들이 선호하지만, 돼지의 어느 부위인지는 잘 모르시는..돼지의 위(귀 아님) 오소리감투입니다. 저도 오소리감투 마니아라 실컷 먹어보고 싶어서...

맛이 나는 아주 맛 좋은 부위인데, 돼지 한 마리에 그 위장은 한 개 뿐이므로 서로 차지하려 덤볐겠지요. 그 이름이 '오소리감투'가 된 것도 한번 사라지면 도무지 행적을 알 수 없다는 비유이며, 오소리라는 짐승이 굴 속에 숨어버리면 아무리 기다려도...

오소리가 나타나면 서로 먼저 잡으려고 쟁탈을 벌이기 마련이었다. 돼지를 잡을 때, 돼지의 내장 중에 가장 맛있는 부위인 오소리감투를 먼저 먹으려고 눈치를 보는 것과 같다. 서로 먼저 차지하기 위해 다투는 모습이 벼슬자리를 두고 쟁탈을 벌이는 것과...

8,13,18,23,28,30일은 가지 마세요. 2만원 모듬한접시입니다. 부족하면 오소리감투시키려고 했는데 충분하네요. 고래고기가 부위마다 맛이 다 다른데 돼지고기도 만이 다 다르고 버릴데가 없네요. 사진으로 봐서도 맛있어보입니다. 도대체 몇가지 부위...

어느 부분의 맛 좋은 고기가 자꾸 어딘가로 사라져서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는다는데 그 부분이 바로 돼지의 위장으로 오소리감투라 부른다고 하였다. 쫄깃하면서 구수한 맛이 나는 아주 맛 좋은 부위인데, 돼지 한 마리에 그 위장은 한 개 뿐이므로...

사온 후에 집에서 삶아 놓고서 지금은 미스터 트롯을 보면서야 반주 한잔하고 있습니다~ ^^ 돼지 부속물중에 맛있는 부위중 오소리 감투를 썰어놓고 이스리 한장중입니다 ㅎ 오소리 감투 4개를 살짝 데처낸 후 그 물을 버리고 다시 밀가루로 문질러 세척한...

청량리 재래 시장 돼지 머리와 오소리 감투 구입 돼지 머리고기 1/2개 오소리 감투 집에 와서 살착 데친 후 부위별로 썰음 갈치속젓과 너무 짜서 물에 헹군 새우젓 막걸리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