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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물난리에 생을 달리했다” “‘대통령이 급히 돌아왔다고 생명을 구할 수 있었겠느냐’, ‘천재지변을 대통령이 책임...차량통제로 다시 집 간다” 母와 마지막 통화…아들 ‘오열’ [오송 지하도 참사] “자식들에게 손 안 벌리려고 아침 일찍 일...

마지막 열네번째 희생자 를 찾았다고 합니다~~ 외손녀 오송역 데려다 주고 데리러 가고..... 저도 가끔 다니던 지하차도 인데...논산의 서원들로 배롱꽃 담으러 갈까 싶었는데 온나라가 물난리로 힘든시기에 이건 아니다 싶어 그만 두기로 했습니다...

장마로 물난리를 겪어 이 곳도 평해로 변하니 주민들은 가장 높은 산으로 모여 들어 수난을 피했다 그후 무명인 이 산은 홍수 때 산봉우리가 섬같이 보였다고 하여 머리 두(頭), 섬 타(陀) 자를 따서 두타산이라 부르게 됐다하며 또 생명의 도움을 준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