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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재 /오송궁평2지하차도 참사 현장 오후5:00 가톨릭기후행동/피조물 보호를 위한 거리 행진/명동성당 앞 오후5:00 봉초 이상호 초대전 “평화 넘치는 사랑”/호아드 갤러리, 서울 종로구 율곡로1길 54-3 오후7:00 소성리 7년, 미국을 비틀다 / 진밭평화...

청년이 오송 지하차도에서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이게 나랍니까?” 정말이지 이게 나라인가? 이 세대는 어찌 이리 악하고 절개가 없을까! 놀랍게도 현 대통령 윤석열은 후보시절부터 ‘공정’과 ‘상식’을 앞세워 왔다. 하지만 1년여가 지난 지금 이 땅의...

14개교, 원격수업은 2개교, 단축수업과 재량휴업은 각 1개교고, 이번 폭우로 16일 오전 9시까지 교사 1명이 숨지고(오송 공평 2 지하차도 침수 사고) 학교와 교육기관 39곳이 운동장 침수, 담장 일부 붕괴, 펜스 파손 등 시설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네...

최근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도 정비하지 않은 지천이 범람한 것이다. 올봄 최악의 가뭄 때도 4대강 보와 가까운 지역은 피해를 줄였다. 보가 가둬둔 물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전임 정부는 보 해체를 결정하고도 보의 효과를 잘 아는 지역 농민들의 반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