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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자 결국 토지주들이 직접 환지 방식의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나섰다. 지주들이 직접 사업 추진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1월 오송읍 오송리 108의 5번지 일원 71만3020㎡를 대상으로 시에 도시개발사업...

승인을 받았다. 조합설립과 투자 유치, 시공사 선정 등의 사업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피데스개발은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에서 추진위원회의 업무대행을 맡아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임창일 피데스개발 부사장은 “도시화와 고속철도망 확산...

검증위원회 결과를 금명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오송메디컬그린시티 사업제안자인 BMC 우종식 대표는 사업불참을 선언했고...독자적인 사업추진을 밝혔다. 하지만, 충북도의 독자추진 방침에도 불구하고 1~3단계로 구분된 오송메디컬 그린시티 사업은...

계획위원회는 지난 1일 충북개발공사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사업 시행을 맡는 오송2단지 지구지정 건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분리개발 시행키로 한 청원군 강외면의 오송역세권(158만㎡)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