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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가 ‘오송 참사’ 애도 기간에 단합대회 성격의 행사를 준비 중이어서 논란이다. 17일 언론사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총선 승리를 위한 전진대회’를 연다. 행사 장소는 4개 지역 당원이 모이기 편한 증평군 율리휴양촌으로 정했다. 이곳은 증평...

내는 국민 덕분에 먹고살면서 오송지역 공무원이 국민 죽였다 구대근 북한식 사회주의 실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재만 기업...긴급할용을 바란다 줄서기한 공무원체제로는 이런사고 절대 예방 안된다 이재철 국회의원들 특혜가 너무 않이 있다. 의원...

강병원은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건 직후인) 7월에 현안질의를 하려 했는데 국민의힘이 억지를 써서 오늘로 회의가 미뤄진 것...잼버리 사태 규명은 물론이고 관련 법안 입법까지 모든 국회의 권한을 포기한다는 선언이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상황에선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우선 중점을 둬야 한다. 준설과 제방 보강이 이뤄진 4대강 본류에선 최근 10여 년 사이 홍수 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 미호강도 진작 하천 정비를 했더라면 이번 같은 범람에 따른 참사는 없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