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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상황실에 보고했다. 상황실은 이 사실을 청주시 당직실에도 즉각 전달했지만, 청주시는 도로 관리주체인 충북도청에 통보하지 않았다.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관련해 브리핑을 하는 이우종 충북도 행정부지사. /충북도© 제공: 조선일보 ◇충북도와...

지검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건 전담수사본부(본부장 배용원 검사장)는 기존 미호강 제방을 무단으로 철거하고 임시제방을 부실하게 조성한 시공사 건설 책임자 2명과 감리단장 2명, 해당 공사를 발주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과장 및 공사관리관...

부실한 임시제방에 대한 관리감독 위반 제방 붕괴 인지 이후 재난 관련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 미조치 ② 충북도는 오송궁평2지하차도 관리주체로서 홍수경보 발령에도 교통통제 미실시 및 미호천 범람 신고에 따른 비상상황 대응 부재 ③ 청주시는 미호강...

미흡한 대처가 겹쳐 총체적 부실 대응으로 이어진 관재임을 정부가 인정한 것”이라면서 “그러나 정부 발표에 김 지 사나 이 시장에 대한 책임은 찾아볼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충북도는 지하차도의 관리 주체이자 교통통제권한 을 가진 기관...

희생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에 대해 정부가 부실한 임시제방을 방치하고 사고 위험을 알리는 신고를 묵살해 발생한 참사로 결론 내렸다. 방재 담당 기관들이 제 역할을 못 해 벌어진 총체적 인재임을 인정한 것이다. 15일 사고가 나자 청주시는 충북도...

다해주세요. https://naver.me/x5ltQbRy [속보] "오송 지하차도 침수로 최소 17명 이상 고립된 듯" n.news.naver.com 15일 소방...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도로관리사업소의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한 결과 버스...

범람 가능성을 통보받고도 지하차도의 통행을 통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오송 지하차도 인근에 교각(미호천교)을 확장하는...기록적 폭우 속에서 미호강 임시제방을 부실하게 관리했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어 이번 참사 역시 전형적인 ‘인재(人災...

시청에 전.달 함. 현장 조치 안함 이후 물이 넘쳐 지하차도가 잠겼고 잠긴 이후에 오송읍 연락을 받은 흥덕 구청이 지하차도 관리 부서인 충북도에 연락 (현장 조치xxx) 도에서 관리하는 지방도(지하차도) 라서 도로통제 하는건 도청 소관이라는 흥덕구청...

오송지하차도 인명 피해가 크고 언론에서 인재로 몰고가니 오송지하차도 옆 하천에 확·포장공사 현장은 중대시민재해로...지하차도는 장마때만 되면 언제나 침수되는 곳인데. 지자체의 관리소홀과 건설사의 안이한 생각이 엄청난 인명 피해를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