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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https://naver.me/FBDC2mBJ "원래 길 폭우에 막혀 우회했는데" 오송 지하차도 침수 버스 동료기사 ‘비통’ "평소에 다니던 길이 아니었는데…." 16일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제2궁평지하차도 침수사고...

https://v.daum.net/v/20230716121359812 버스에 빗물이 차오를때 빨리 버스에서 나와서 오던길로 뛰어갔음 살았을텐데. 어떤차는 잠길듯 하니까 역주행으로 빠져나와 살았던데 안타깝네요 ㅠ

7월 15일 오전 8시40분. n.news.naver.com 중략 이하 생략 전문 출처로 🔗관련 기사 https://naver.me/x8tdVJYf [오송참사 1년]②살아남은 이들 "지자체에서 해준 것 뭐가 있나" 지난해 7월15일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하천 범람으로 무고한 시민...

숨진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직접적 원인으로 지목된 임시제방을 부실하게 쌓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장 소장과 감리단장의 선고에 앞서 유명을 달리한 이들을 추모하고 삶을 계속 살아가는 가족들과 생존자들을 위무하는 의미에서 이 음악을 들려줬다...

실종자 6명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이 사고 관련 사상자는 사망 6명, 경상 9명 등 15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구조에 앞서 소방...5명 나온 747번 버스, 폭우로 노선 바꿨다가 변 당해 청주 오송 궁평제2지하차도('오송지하차도') 침수 현장에서 16일 시신 5...

실종자는 9명에 달한다. 2011년 우면산 산사태 등으로 78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이후 12년 만에 최대 피해다. 특히 오송지하차도는 15일 오전 8시 30분경 집중호우로 불어난 미호강 물이 제방을 무너뜨리고 지하차도로 밀려들기 시작했고, 오전 8시 45분...

트럭 안에서 촬영한 침수 당시 청주 오송지하차도 모습. 촬영자인 제보자의 지인은 트럭에서 가까스로 탈출해 목숨을 건졌다 (사진=제보자) "버스 기사가 물을 빼려고 옆 유리를 다 깼는데 물이 지하차도로 너무 많이 들어와서 버스가 지하차도 속으로...

20230717180011807 “오송 버스기사, 승객 4~5명 구하고 다시 버스 돌아와” “네댓명을 먼저 탈출시키고 버스로 다시 돌아와 창문을 깼어요. 승객이 남아 있으니까요. 형은 최선을 다했는데…” 17일 오후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만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