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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직접적 원인으로 지목된 임시제방을 부실하게 쌓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장 소장과 감리단장의 선고에 앞서 유명을 달리한 이들을 추모하고 삶을 계속 살아가는 가족들과 생존자들을 위무하는 의미에서 이 음악을 들려줬다...

https://v.daum.net/v/20230720201604976 '오송 참사' 최초 신고 두 시간 뒤에야 '코드제로' 발령 [뉴스데스크] ◀ 앵커 ▶ 사고 당일 경찰의 안일했던 대응도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지 50분이 지난 시점에 지휘부에 첫 보고...

html?idxno=205958 오송 지하차도 참사 그 시각, 김영환 지사는 SNS 활동 - 충북인뉴스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15일 청주시 오송읍 궁평지하차도 침수로 구조활동이 펼쳐지는 시간에 SNS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김 지사는 또 사망자가 발생한 청주시...

참사가 있던 날로부터 꼭 한 달 하고도 일주일의 시간이 흘렀다.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참사라는 점에서, 그리고 참사 이후에도 국가는 없었다는 점에서 이태원 참사와 오송 참사는 꼭 닮아있다. 참사 이후 여당은 국회 현안질의를 한 달 넘게 연기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