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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호수공원을 가로지르는 명품다리를 지나 시청에 이르는 코스가 쾌적하고 잘 정비된 금강주변의 도시경관이 한 폭의 그림 같다. 서울에 살다가 세종으로 이사하였다는 동호인의 자랑, 잠시 머물다가 떠나려했는데 너무나 살기 좋은 고장인 것에...

Nikon D700 + Tamton sp af 28-75mm f1:2.8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사진으로 볼수있고요...큰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래의 작은 사진으로 돌아갑니다.

위하여, 서울 여의도 윤중로, 진해 군항제, 신탄진의 연초장, 무심천, 조치원의 고복 저수지, 오창호수공원, 오송호수공원, 충추댐이나 대청댐 둘레길을 찾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관심과 흥미와 열정이 있으면, 아무리 멀고 멀다고 해도, 아름다운 벚꽃...

충북지회 민들레회(회장 박상임)는 2024년 4월 2일(화) 10시부터 회원 8명은 오송 연제리 호수공원에서 둘레길 걷기를 하였습니다. 햇살이 화사한 봄날 팝꼰 터지듯 만개한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오송 호수공원을 민들레님 회원님 8명이 함께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