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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스타일이 좋아서 드라마에서의 의상 너무너무 기대되요....신인치고는 의상협찬도 잘되는듯싶은데 이번드라마 의상 신경 좀 쓰겠죠?ㅎㅎㅎ 오수연작가의 모습을 처음 봤는데 제 생각과는 다른 모습..^^;;; (쫌 예민한 작가의 모습을 상상했었는데..ㅎㅎ)

안티가 빛나는 밤에 (연이말2)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지우지마세요 가난하고 생활력강한 당찬 조선족 불법체류자이지만 똑부러진 서울 표준어를 구사하는 외형은 영락없는 뽀얗고 긴생머리인 도도한 서울 아가씨 착한 빚쟁이 아빠한테 막되먹게 못되게...

진 인식의 한계 넓히는 작업” [2008 한국의 젊은 작가를 만나다] 일곱 번째 손님, 소설 <황금지붕>의 오수연 작가 현재 문단에서 활동 중인 젊은 작가들을 통해 한국 문학의 세계로 안내하는 [2008, 한국의 젊은 작가를 만나다]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많이 보이더군요. 그래도 우리 조현재군은 역시나 우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14회를 든든히 잘 이끌어 주었습니다. 오수연 작가의 트레이드마크인 탄생의 비밀, 삼각관계, 주인공의 비극적인 죽음(또는 그에 상응하는).. 이 이번 러브레터에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