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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오수 의견비 개 김개인(金蓋仁) 오수개(獒樹개)는 불이 난 것을 모르고 잠든 주인을 구했다는 개이다. 고려 시대의 문인 최자(崔滋)가 1230년에 쓴 《보한집》(補閑集)에 그 이야기가 전해진다. 개요[편집] 고려...

어떻게 명맥이 유지되는거지??? 진도는 그나마 전문적으로 품종 브리더?같은게 잇는거같던데.. 그래서 진돗개 데려올 때 품종등록서 이런거 받아오기도 하던데 다른 한국개들도 그러는지 궁금..

전북 임실에서 오수개를 복원했다고 하는데 그 모습이 티베탄 마스티프와 닮았다. 아마도 獒(개 오)자의 사전적의미에 충실한 개인 것 같다. ​ 하지만 열하일기와 일본 블로그가 쓴 '당견과 남만견'이라는 글에서는 獒에 대해서 다르게 설명하고 있다...

'오수의 개' 이야기 아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약 천여년 전 신라 사람 '김개인'은 개 한 마리를 기르며 이 개를 매우 아끼고 사랑하였고 개 역시 충성스럽게 주인을 따랐다고 합니다. 어느 봄, 김개인은 장터에 가게 되었고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는 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