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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李賀)-감풍오수중 기삼(感諷五首中 其三)(느껴 풍자한 다섯 수 중 셋째)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하(李賀)-감풍오수중 기삼(感諷五首中 其三)(느껴 풍자한 다섯 수 중 셋째) 南山何其悲(남산하기비) 남산은 어찌 이다지도 쓸쓸한가 鬼雨灑空草(귀우쇄공초) 귀신이 흐느끼듯 빈 풀밭에 비는 뿌리고 長安夜半秋(장안야반추) 장안의 깊은 가을 밤 風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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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중 맨발걷기 1112일째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수중 맨발걷기1112일째~~ 어머 하룻사이 그걸몰랐네 어제가 1111일 인걸~~ 일주일중 쉬는 목요일 모를수밝에~~~ 그사이 일출일몰시간이 40분가량 벌어저 오늘도 후다닥 맨발걷고 왔다. 언니들 저기가 공동묘지여 혼자걷지마 하긴 귀신이 무서운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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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중명환(五秀重明丸)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수중명환(五秀重明丸) 강목(綱目) 동의보감(東醫寶鑑) (1613년) 외형편(外形篇) 권일(卷一) 안(眼) 예막(瞖膜)이 눈동자를 가려 깔깔하고 잘 보이지 않으며 눈에 꽃 같은 것이 보이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총 5건) 감국(甘菊)A: 500 송이.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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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으로 다가온 가을 2024.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발 나비 텃밭에서-날개 접은 4발 나비 만개한 장미가 뿜어내는 향기는 싱그럽고 그윽한 기분 좋은 향 데크 계단에서 깜이는 오수중 오수에 빠진 깜이 ㅎ 수국 여름에 떨어진 씨앗이 발아해 다시 꽃을 피워낸 봉숭아 꽈리고춧잎 데쳐 널은것 젓가락으로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