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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묘비명에 써달라며 그 유명한 한 줄을 남겼다.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가장 명료하고 벼락같은 한마디는 십자가상의 예수가 아닐까. “다 이루었다.” 한 생애를 몇 글자 언어의 부표로 띄울 수 있다는 것, 그리하여 육체는 사라져도...

못찾아서.. 예전의 한 퀴어영화관련 카페에서 살짝 본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그 카페가 폐쇄된것 같기에 .. 오스카 와일드의 묘비명 아시는 분 혹시..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진흙에 두발을 담그고 눈은 별을 향하고 있다..인가 하는 비슷한 말인데, 정확...

작가 ‘오스카 와일드’가 다녔던 ‘포르토라 왕립 학교’에서 수학(修學). 이어 더블린 트리니티 대학에서 프랑스어, 이태리어, 영어를 배우며 현대문학을 전공, 문학의 길로 성큼 들어선다. 문학 외에 타고난 운동신경이 있어 좌 타자(左 打者) 크리켓...

묘비명 조나단 스위프트의 묘비명 칼 마르크스의 묘비명 토마스 제퍼슨의 묘비명 조지 고든 바이런의 묘비명 최북의 묘비명 이상의 묘비명 베네딕트 드 스피노자의 묘비명 프란시스 베이컨의 묘비명 조르주 자크 당통의 묘비명 오스카 와일드의 묘비명 장...

무덤에는 묘비명이 없음) 7. "세상과 사랑싸움을 하다 가노라." '가지 않은 길' 작가 로버트 프로스트 (1874~1963) 8. "스위프트는 안식으로 가는 항해를 시작했다. 가혹한 분노도 더 이상 그의 가슴을 찢지 못한다. 할 수 있다면 그를 본받으라, 세속의...

이 사람을 본받을지어다. 위 묘비명은 『걸리버 여행기』의 저자 조나단 스위프트의 것이다. 그는 영국 국교회의 성직자로서...찬 그의 생애가 잘 요약되어 있다. 라틴어로 되어 있으므로 원문은 생략한다. 오스카 와일드 파리 근교에 묻혀 있는 오스카...

스위프트= 분노도 이제는 그 심장을 찢는 일이 없노라 오스카와일드= 최후심판을 알리는 나팔소리가 들리면(중략) 우린 저소리를...강철처럼 진실하고 칼날처럼 곧았다 * 생전에 써주기를 희망했지만 안쓴 묘비명 헤밍웨이; 일어나지 못해서 미안하이...

266. 오스카 와일드 ‘행복한 왕자’ 267. 여영미 ‘도마’ 268.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269. 황인숙 ’말의 힘‘ 270. 장 도미니크 보비 ’잠수복과 나비‘ 271. 카시아 클레어 ’총보다 강한 실‘ 272. 니콜라스 크리스태키스 & 제임스 파울러...

유명한 묘비명은 버나드 쇼가 자신의 인생을 희화적으로 재치있게 한 말로서 듣는 사람에 따라 여러 가지 늬앙스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좀 더 열심히 살걸.... 하는 회한의 말인 동시에 망설이지 말고 후회없도록 좀 더 열심히 노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