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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로 피테쿠스의 베개* 정진희 하루를 살아내는 일 그에게도 버거운지 팔 대신 돌을 베고 꿈을 꾸던 야곱이여 굵게 쓴 상형문자가 뒷머리로 읽힌다 깊은 밤 맨발로 신탁이 오는 시간 눈 밑이 그을린 움집을 허물고 산들이 푸른 바닷물이 떼 지어...

망할 심즈 버그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zZt6j

몇미리 해야할까여?ㅠㅠ (꼭 해야할 코죠? 진짜 미간사이 너무 없다..원시인같아여..오스트랄로 피테쿠스..) 한 3미리 하면 되나여....? 8월 초에 수술할 예정이라 넘 급하네여..ㅠㅠ 리플좀 달아주세여..님들.. 아..그리고 저 코길이가 짧은건가여?? 전...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에게 우리의 인류는 반은 원숭이 반은 지성을 닮은 사람탈을 하여 까마득하게 태고를 거슬러 살아왔다지 오늘에는 그렇지못한 역간 냄새 풍기는 사람도있어 신이 보시기에 얼마나 답답하였을까. 지 영약한 고집에 사람도 못되는 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