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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힌 발코니의 지붕이 인상적인 황금지붕은 '막시밀리안' 1세가 16 세기에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인스부르크'의 상징물이다. 발코니 천장이 금박 타일이어서 그다지 화려하진 않았다. 황금지붕을 지은것은 세력도, 돈도 부족했던 군주...

오스트리아 일정을 마치고 돌로미티로 이동하는 날. Bad Goisern 에서 인스부르크까지는 기차로 약 4시간이 걸리고 환승도 2번을 해야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행을 한다는 것은 나이가 있는 분들에게 다소 힘든 일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우리 팀원들은...

건너편에 있는 리조트 오버타운(독일어 OBER TRAUN)로 잡았다. 경치가 말로는 다 표현 할 수 없는 절경이었다. 오스트리아의 인스브르그나 짤스브르그의 경치는 알프스 산을 끼고 워낙 세계적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어서 말로는 다 설명이 안...

스와로브스키> 세계에서 가장 큰 크리스털 생산업체인 스와로브스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오스트리아 주얼리 인스부르크 매장입니다. 규모가 장난이 아니네요. 계단에도 크리스털이... 크리스털로 만든 전시품을 전시하고 있어서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