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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날씨가 흐려 어두운 것이 안타까운데 워낙 높고 깊은 산골이다 보니 맑은날이 흔치 않을듯 하며 비가 안오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듯 합니다. 마을마다 조그만 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의 특이한 십자가 첨탑이 다른곳과 차별되던데 무슨 사유인지...

여름에 날씨도 시원하고 정말 좋았어 겨울에는 스키타러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 여기는 진짜 재방문 나중에 하고싶어.. 부모님 모시고도 오고싶고.. 그런 곳.. 샤모니는 프랑스랑 스위스랑 국경지대 근처에 위치한 곳이라 한국에서 샤모니 들어가려던가...

속한 .... 인스부루크는 오스트리아 티롤주의 주도입니다. 알프스와 풍경,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서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겨울 스포츠관광지입니다. 이곳은 1964년과 1976년 두번이나 동계올림픽을 개최하였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수도는 빈이며 남북...

아침노을은 없어지고 높은구름 사이로 파란하늘을 보여줍니다. 인적없던 산골에 처음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이 보인다. 우리나라 학생들 가방이 크다고 난리인데 이놈들도 만만치 안더군요. 날씨가 맑아지기를 바라는데 구름은 여전히 산허리를 맴돌고...

1년권, 오스트리아 비넷 2개월권, 이렇게 총 3개가 되었네요. 이곳은 인스브루크 교외 국도변에 자리한 짐머(Zimmer)입니다. 짐머는 우리나라로 치면 펜션과 비슷한 의미인데, 주인이 직접 운영하는 작은 호텔이라 할 수 있죠. 짐머 숙박객들이 이용할 수...

02-인스브르크(오스트리아)-퓌센(독일) 백조의 성 서유럽 2008.05.17. 여행 기록사진 카메라 : D200 숙박만 하고 독일로 떠나는 아침 동유럽 여행 시는 끝없이 넓은 평원이 많았으나 서유럽은 알프스산맥을 드나들 때가 많은 것 같아 동유럽과는 또 다른...

10시까지 인스브루크에서 짤츠브르크 할슈타트까지 긴여정 이지만 슁겐비자가 임박해. 400km이상을 오늘 달렸다 날씨가 좋아서 오스트리아 단풍과 가을을 만끾하게 해준 하루였다인스브루크에서 짤츠브르크 할슈타트까지 긴여정 이지만 슁겐비자가 임박해...

떠났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티롤 지역의 알프스 산맥을 따라 스키장이 많이 있습니다. 원래는 키츠뷔엘을 가려했지만, 인스트...좋을 것 같아, 스투바이 스키장과 가까운 인스브루크에서 몇일 묶었습니다. 인스부르크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 갔는데...

않는다. 가이드는 독일의 전형적인 날씨란다. 르네상스양식의 하이델베르크고성, 안개가 걷히며 신비로운 모습으로 다가온다...이루어진 사색의 길도 걸어보며 중세의 감성을 느껴본다. 고성을 둘러본뒤 산악도시인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로 향하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