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김자옥은 세상에 둘도 없는 뮤즈였다. 비 내리는 오후, 여의도 윤중로에서 가수 오승근을 만났다. 회색 터틀넥에 검은색 가죽...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가 눈에 띄었다. “원래 결혼반지가 있었는데 10년 전에 딸을 시집보낼 때 ‘잘 살라’는 의미...

움직이면서 발표한.... 단조로우면서 참 아름다운 노래.. 오승근의 카랑카랑이 잘 살아있고.. 두번째 결혼했던 김자옥과 삶에 먼저... 암으로 김자옥 돌아가시며... 또 요 노래가 감성적으로 많이 불려지기도 하죠... 내는 고1시절에 오승근의 요 노래...

김교순 김자옥(왼쪽부터) 김자옥은 84년 임용재와 함께 ‘금과 은’이라는 듀오로 활동했던 오승근과 재혼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오승근이 김자옥과 결혼할 때는 가수가 아니라 사업가로 활약할 때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사진으로...

'무릎팍도사' 김자옥, "남편 오승근..지지고 볶고 참고 살아왔다" 6시간전 | 스타투데이 | 미디어다음 김자옥이 남편 오승근과의...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황금어장-무릎팍도사' 마지막회에 출연한 배우 김자옥은 결혼 30년차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