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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세번째 결혼' 마지막회에는 왕제국(전노민 분)과 강세란(오세영 분)이 함께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을 마무리됐다. 이로써 왕제국을 무너뜨리고자 힘을 합쳤던 정다정(오승아 분)과 왕요한(윤선우 분)이 승리, 결혼식을 올리며 해피엔딩으로...

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오늘 종영한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 여주 오승아 남주 윤선우 편-안 서브여주 오세영 서브남주 문지후 편-안 주변인물들까지 인물 좋았고요? ㅋㅋㅋㅋ

세란이 임신한 게 거짓말이란 거야?! 세란(오세영)이 지훈(박영운)의 집에서 쫓겨난 진짜 이유를 알게 된 상철(문지후)은 충격에 빠지고, 다정(오승아)과 요한(윤선우)의 연극도 순조롭게 진행되어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