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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오십견이란 용어는 단지 50세의 어깨를 지칭하는 모호한 용어로 진단명으로 합당하지 않다. 동결견이란 용어는 어깨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는 현상을 기술한 용어로 현재 유착성 관절낭염과 함께 흔히 사용되는 진단명이다. 하지만 의학적으로 진단명...

1 정좌한 상대의 아픈 쪽의 어깨에 직각으로, 한 쪽 무릎을 세우고 앉아 밀착해서 위치한다. 2 네 손가락을 어께에 얹고, 상대의 삼각근 부들기의 견관절에 양 엄지를 꾹 넣는다. 3 그대로 조금 위로 들어 올리고, 다시 한번 엄지를 안에 넣는다.

정확한 위치를 짚어보라 말씀드리니 어딘지 전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그저 테스트든 촉지든 다 "아파요" 만 외치셨답니다. 통증의 감각 표현을 다양하게 해주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 분은 통각에 대해 구별을 못하시고 모두 다 그냥 아프다고만 하셔서...

어깨가 아픈것을 주로 오십견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50대에 주로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40대 뿐만 아니라 젊은 20~30대는 물론 10대에서도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어깨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