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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 삶에 비유하면 ‘지난 50년을 기반으로 지난날보다 더 멋지고 행복한 50년을 살 수 있다’로 풀이할 수 있다. 『오십에 읽는 순자』는 지난 50년에서 앞으로의 원동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1장에서는 미래의 막연함으로 불안하다면...

둘 중 어느 쪽을 선택하는 편이 더 나을까요? 죽는 날 하루만 행복하고 살아온 모든 날이 불행해지는 방법과 죽는 날 하루만 불행하고 살아온 모든 날이 행복해지는 방법이 있다면 어느 쪽을 선택하는 편이 더 나을까요? 오십에 읽는 순자 중에서 최종엽 지음

시간은 옆에서 듣기만 해도 생각할 거리와 어르신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인데 말이죠.^^;; 다음 시간에는 '오십에 읽는 순자'를 읽고 이야기를 나눈다고 합니다. 이끄미 선생님께서 강력 추천하시니 저도 따라 읽고 싶네요. 참 그리고 숲 식구...

약한 자에게 미래는 불가능입니다 겁쟁이에게 미래는 미지의 세계입니다 용기 있는 자에게 미래는 기회입니다 -빅트로 위고- 이에 따르면 미래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주어지는 선물 같은 시간입니다 책 오십에 읽는 순자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