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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하며, 경희대학교 겸임교수, 인문학강사, 면접전문위원,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입니다. 저서로는 『오십에 읽는 순자』, 『오십에 읽는 논어』,『공자의 담론』,『공자의 말』,『원려, 멀리 내다보는 삶』,『일하는 나에게 논어가 답하다』,『논어...

시간은 옆에서 듣기만 해도 생각할 거리와 어르신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인데 말이죠.^^;; 다음 시간에는 '오십에 읽는 순자'를 읽고 이야기를 나눈다고 합니다. 이끄미 선생님께서 강력 추천하시니 저도 따라 읽고 싶네요. 참 그리고 숲 식구...

약한 자에게 미래는 불가능입니다 겁쟁이에게 미래는 미지의 세계입니다 용기 있는 자에게 미래는 기회입니다 -빅트로 위고- 이에 따르면 미래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주어지는 선물 같은 시간입니다 책 오십에 읽는 순자 중에

위대하도다. 죽음이여! 군자도 쉬게되고 소인도 쉬게 되는구나." 죽음은 참으로 대단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휴식이라는 선물을 주니 참으로 위대 합니다." 자공 [출처] 오십에 읽는 순자( 荀子)/ 최종엽/ 새로운 삶을 위한 철학수업|작성자 노년은 춘순처럼

삶을 살 수 있습니다. 5년이 걸리면 5년 후부터는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설사 10년이 걸려도 손해가 아닙니다. 지금 50대 중반이라면 60대 중반부터 20년 이상을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십에 읽는...

것이다. “오십에 천명을 알게 되었다(지천명)”는 회고가 그것인데, ‘천명을 알았다’는 공자의 고백은 하늘과 일체가 된 삶을 통해 참사람의 길을 걸을 수 있음을 깨달은 ‘깨달음의 언어’이다 하늘을 덕을 부여하고 사명을 주는 존재이며, 천지만물을...

누나인 “순자” 누나가 나를 업고 달래준 기억은 아득한 전설이 되고, 나의 할머니는 지금은 그 누구의 기억에도 없는 잊힌 사람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일 년에 한 번이라도 할머니 산소에 벌초하고 성묘하기를 나의 할머니에 대한 작은 孝心이라 생각...

를 읽는 방법을 비교 설명하는 자리에서 “‘논어’는 이를테면 주식인 밥이요 자양에 가장 좋고,‘맹자’는 약과 같으니 질병 제거에 가장 적합하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맹자’ 독법의 몇가지 측면을 언급하였는데 기상이 웅대하여 거침이 없고...

변화를 읽는 눈을 키워야 한다 063. 지식은 경험을 만나 위력을 발휘한다 ☞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_ <명심보감> 064. 타인의 말에 의존하거나 골라 듣지 말라 ☞ 군자는 말만 듣고 사람을 등용하지 않으며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