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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는 토트넘수들 각자 골부심만 높아 손흥민, 시즌 9호골 이어 10호골 득점…비난 잠재운 '쉿' 세리머니 [앵커] "손흥민은 나이 오십에도 이런 골을 넣을 수 있다." 영국 언론에서는 이런 찬사까지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오늘(24일) 두 골로 올 시즌...

사생활의 영역이다. 뭐냐. 다들! 나이 오십줄 넘어서 아들 낳은 게 뭐가 이렇게 대서특필 될 일이냐. 엄격한 도덕적 잣대는 국민의 세금을 쓰는 공인들에게 갖다대라. 셀럽, 연예인 공격으로 국면이 전환하던 옛날 방법 좀 그만 쓰고. 먹히지도 않는다...

지금 내나이 오십이 넘었고 92군번인데 그때도 고참빨래 한적없다....도대체 이시대에 저곳은 왜 저런 시대에 머물러있는가? 관리감독해야 할 협회 코칭스텝은 왜 알고도 묵인하는가? 안세영, 선배들 방청소·빨래 도맡아 했다…협회에 호소해도 개선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