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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장동윤 호감이라 볼까하는데 결말 해피야? 그것만 알려주라

준 셈이다. 그렇다. ‘오아시스’는 16부작 내내 다음 회를 기다리게 하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다. 결말이 어찌될지 참 궁금한 드라마이기도 했다. 그만큼 ‘오아시스’는 휘몰아치는 서사의 중독성으로 흡인력과 몰입도를 담보한 드라마라 할 수 있다...

나오지 않았지만 너무 기대됩니다! 아직 첫방 밖에 안했지만 16부작 치곤 진도가 빠른 느낌이라 좋네요! (요즘 드라마가 결말이 이상하게 끝나서 좀 걱정이지만 환혼처럼 오아시스도 아름다운 결말이 나오길 바랄뿐입니다..!) + 양자도 얼른 보고 싶네요...

지현: 오아시스? 알지!! (사실 모름) 정민: 오아~시스~ 모두: ??? 지현: 너 나가. 모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빈: 네 그런 느낌 외국 쪽 정민: 난 국힙 좋아햏 서빈: 어 저 힙합은 국힙! 철민: 어 그럼 힙합 하나 추천 좀 (드디어 입을...

최악의 결말을 맞이해 버린다. 사회의 몰이해와 차별의 위해(때문에) 두 명이 갈라 놓아져 갈 때, 관객은 남의 일 같지 않은 감정에 떨어뜨려집니다.이거야 감동, 이것이, 내가 영화에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작품이 상당히 섬세한 테마로 초점을 맞히고...

자들의 사랑은 사연이 많을 것이므로 드라마가 됨은 물론이다. 영화 프로듀서 이영하씨는 <오아시스>의 구조는 매우 다층적이고...누구라도 하여튼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소재를 가지고 하나마나한 이야기를 거쳐 뻔한 결말에 이르렀다고 비판하였다. 본인...

사건의 결말로 이루어진 작품들이다 즉 ‘잘못 없다’ 시리즈에서 다루고 있는 문제들은 모두 도시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이 작품들은 도시가 지닌 특성 - 곧 배려 없는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이다. 상대를 조금만 배려했더라면...

트렌디드라마의 억지상황을 떠나서, 예쁘고 잘생긴 주인공 없이 이렇게도 사랑을 그려낼 수 있다는것.. 신망애에서 많은 식구들을 대해서인지 가끔 눈에 거슬리는 장면도 있었지만, 놀라울 정도로 뇌성마비 장애인을 연기해낸 문소리.. 단지 연기 이상...

나타난 오아시스의 기적이나 다름없다. 그런 줄 알고 뛰어들었다가 신기루일 뿐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도 하지만. 바야흐로...원하는 것 같다. 어떤 상황에서도 연애를 하는 게 한국 드라마의 특징인데, 요즘엔 리얼리티 프로그램들마저 연애하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