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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삼백수( 唐詩三百首) 권3 오언율시 송재주리사군(送梓州李使君)-왕유(王維) ​ ​ 송재주리사군(送梓州李使君) 〈재주(梓州)로 이사군(李使君)을 보내며〉 ​ 왕유 ​ 골짜기마다 나무들 하늘을 찌르고 산마다 두견새 울음소리 산중에 내린 밤비에 나무 끝에...

오언율시의 起式-압운-首句불압운 원칙 春望 / 唐 · 杜甫(712-770) chūn wàng / táng·dù fǔ 国破山河在，城春草木深 guó pò shān hé zài, chéng chūn cǎo mù shēn 感时花溅泪，恨别鸟惊心 gǎn shí huā jiàn lèi, hèn bié niǎo...

화석정-오언율시 율곡이이(조선) 林亭秋已晩(임정추이만) 수풀(임),정자(정),가을(추),이미(이),늦다(만) =숲 속 정자에 가을이 이미 늦었으니 騷客意無窮(소객의무궁) 떠들다(소),손님(객),뜻(의),없을(무),다하다(궁) =시인의 뜻은 끝이 없다 遠水連天碧...

한 때 <오언율시>의 매력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그 때를 소환하며 학창의 자세로 새벽시간을 이리 보내니 음...오늘도 꽤 괜찮은 하루를 시작하겠군 자화자찬 해봅니다. 오늘도 각자도생하시되 뽀대나게...폼나게... 아자아자...加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