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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오언절구 시 3수 2024.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33. 五言絶句 三首 오언절구 시 3수(首) 1) (1) 我步鈍而遲 내 걸음걸이 둔하고 느려 深知向老衰 늙고 쇠하여짐 깊이 아네. 聽音疑若鬼 듣는 소리 귀신인가 싶고 看字亂如係 글자 이어 보기 혼란하네. (2) 兒願聲鞅務 아이 불만 소리가 일이고 妻疑爲客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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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坐 (오언절구 2수)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又 孤客天寒夜 思親歲暮時 詩成長嘯發 心事有君知 또 외로운 나그네 추운 밤하늘 어버이 생각하는 세모의 때 시 지어 긴 휘파람 불 제 심사를 누가 있어 알리오. 又 仁天均雨露 草木共春時 唯有孤松節 歲寒然後知 또 하늘 어질어 우로는 고르고 초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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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2629]강석덕(姜碩德)선생오언절구(五言絶句)-춘첩자(春帖子) 2023.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방서예[2629]강석덕(姜碩德)선생오언절구(五言絶句)-춘첩자(春帖子) 春帖字-[姜碩德] 靑歸園菜嫰。 청귀원채눈 白放野梅新。 백방야매신 圭竇逢佳節。 규두봉가절 瑤徽賀小春。 요휘하소춘 菜= '나물 채로, '나물', '반찬', '채소(菜蔬)' 등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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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어약 4-2 설청매 한시(오언절구)/반산 한상철 2023.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2. 雪靑梅(설청매)-禪詩-오언절구(2020. 2. 18) -눈 속에 핀 푸른 매화 茶室窓紗間(차실창사간) 차실 창문 천(커텐) 사이로 盡日雪飛來(진일설비래) 하루 종일 눈발이 날리네 紅爐一光射(홍로일광사) 뜨거운 화로의 빛 하나가 쏘자 岩側靑梅開(암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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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 (1) / 推句(추구)· (오언절구의 한시) 2023.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推句(추구)· (오언절구의 한시) 推句는 중국의 名詩와 우리나라 명현들의 주옥같은 오언절구 및 율시 중에서 뛰어난 시구를 발췌하여 모아 엮은 책입니다. 옛 서당에서 四字小學을 통해 孝와 공손과 충성과 믿음을 공부한 후 학동들이 本書에서 詩文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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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漢詩 속으로”-贈醉客(증취객),采蓮曲(채련곡),秋日(추일),秋懷(추회),送崔珹(송최성)/억대연봉,AI미술경매,테슬라,종전협상 2025.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의 비단 적삼은 애석할 게 없는데 但恐恩情絶 단공은정절 다만 은정이 끊어질까 걱정되지. 이 시는 취한 손님에게 준 오언절구 한시로, 매창의 성품과 인생관이 드러난 시이다. 1·2구에서는 취한 손님이 명주로 된 저고리를 잡으니, 몸을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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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裕泉)칼럼] 五言絶句, 癸卯春分, 裕泉 作(오언절구, 계묘춘분, 유천이 짓다) 2023.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햇볕" 춘분날 하늘의 햇볕이로다, 점점 따뜻해 꽃을 피우네. 곧 뻐꾹새가 노래할 것이며, 벌과 나비가 춤을 추겠구나! (오언절구, 계묘춘분, 유천이 짓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ㆍ曦: 햇빛 희, ㆍ漸: 점 점, ㆍ暖: 따뜻할 난, ㆍ穀: 곡식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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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일)거창 창포원,수승대, 감악산 아스타 국화 꽃, 별 여행 떠나요~신청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 원학동의 제일가는 명소로 남명 선생이 두 번이나 찾았으며 요수 선생이 퇴계 선생을 암구대에서 기다리며 읊은 오언절구가 전한다. 그 밖의 많은 문인들의 시가 전하는데 동계 정온, 관찰사 유홀, 삼연 김창흡, 신경직, 일포 이양희, 조세환, 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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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초(同心草)는 풀 이름이 아니다 2025.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폈다 할 뿐이었다. '동심결(同心結)'은 옛날 연애편지를 접는 방식 또는 그 편지를 뜻한다. 그때 설도가 편지에 쓴 시 중 오언절구 '춘망사(春望詞)' 4수가 있는데, 그중 제3수가 가곡 '동심초'의 원시가 된다. 이 시를 김소월의 스승인 김억(金億)이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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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thu. 맑음. 친구 14 탄핵, 탄핵의 탄핵... 2025.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로 올라갑니다. 음악에 맞춰 율동하며 스트립쇼를 하면 몸에 양주를 부어 창덕궁 후원의 옥류 천에 새겨진 숙 종의 오언절구 비류삼백척처럼 유두 주, 계곡 주를 흘러내리게 합니다. - 이것을 받아 마시고 흥분한 사내들은 옷을 벗고 남녀가 교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