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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오연수도 좋았고 이동욱 연기도 좋았는데 이 드라마 이후론 출연 드라마마다 주목받지 못하다가 드라마 도깨비에서 인상적 이 배우는 밝은 역할보다 어두운 역할이 어울리긴 하다. 나중에 기회 되면 눈 내리는 삿포로 꼭 가야지 했는데 16...

제 나이에 맞는 역할이라 좋아요.” 미영은 소꿉친구였던 동갑내기 남편 ’민석’(김영호) 사이에 여덟살, 일곱살 어린 남매를 둔 30대 주부. 배추 한 단 500원이라는 특가세일 소식에 비호같이 내달려 100ｍ긴 줄도 마다하지 않고 씩씩하게 배추를 ’쟁취...

어린나이로 방송국에 들어온 임택근은 1964년에 mbc로 옮길때까지 kbs에서 근무했고 1960년대 초부터 kbs아나운서 실장을 지냈습니다. 임택근은 이때까지 장가를 가지 않은 총각으로 살았지만 바로 그 무렵 1964년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부...

그만큼 나이에 비해서 아직도 어린티가 흐르는 최화정은 자신의 피부미용법을 당연히 하나님 잘 섬기고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 <기도로 준비하세요~> 사랑의 교회에 벌써 십 수년을 사랑의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최화정은 누가 뭐래도...

나이들어도 황신혜처럼 인공적이거나 어설프게 이쁘지않고 고현정처럼 넘 부담스럽지도 않고 어린 여배우들과 서있어도 전혀 시선 뺏기지 않고.... 딱 김희애나 오연수처럼 매력적이고 우아하고 도도하게 늙어가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꿈 완전 야무진 저...

유향 오연수 - 공영방송에서 한때 인기 절찬리에 방송된 「아줌마가 간다」의 아줌마의 힘을 과시한 인기드라마가 생각난다. 아줌마의 호칭이 유행(?)보다는 이제 국민정서에 정착되어있어서 아줌마 동호회가 만들어진 것도 보도된 예를 보아왔다. 아줌마...

이동욱 오연수 정보석 박시연 주연 <개와 늑대의 시간>의 김진만 PD님과 황상준 음악감독님이 다시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볼 이유는 충분했다. 이 드라마, 개늑시의 극적인 전개를 생각했다면 보지 않는것이 좋을 수도 있겠지만 무거운 소재를 가지고...

그의 아들이 범죄로 인해..!(말을 잇지 못한다) 어느 날 예언가들이 또 예언을 하나 툭 던짐. 날짜와 범인 이름을 또로로로롱하고 탁구공모양으로 나오는데 읭? 톰이 범인임??????????? 톰도 놀라고 요원들도 놀라고 나도 놀랐다고 한다..! 에이ㅋ 설마ㅋ...

씨인 오연수도 임재범의 팬인 듯. 하지만 아버지라는 인간은 '두 아들을 둬서 행복하다' 따위의 발언을 하고 있으니 임재범과 손지창만 불쌍하다. 정작 두 아들께서는 각자의 2세를 위해 호적 정리를 할 예정이라고. 이미 손지창의 혈연 관계가 임택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