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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5.18 기념 재단 인터뷰 작품에서 그치지 않고 매년 오월마다 따뜻한 소식 들려주는 거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 명희...좋고 곧 나올 무주 산골영화제에서 발간될 책에도 작품의 결말에 대한 소회가 실린다고. pic.twitter.com/pZCLCGaVN9...

설정이랑 결말 다 아는데..아니 아직 본격적(?) 스토리 돌입하지도 않은 거 같은데 희태명희 너무 절절해서 과몰입됐어요ㅠㅠㅠㅠ 하 지금도 슬픈데 후반부 어떻게 보죠ㅠㅠㅠ

슬프거나 마음 아파하고 싶지 않아서 비극은 거의 안보는데 용기를 내서 어제 결말을다 알지만 오월의 청춘을 밤새 봤네요 너무 아름다운데 또한 너무 슬픈데다 실제 역사여서 지금 그 결말의 아픈 상처가 계속 남아있어요 흑~ 현실을 직시하는것 보다...

명희행복해할때마다 불안해서 똥꼬에 불날거같음 ㅠㅠ큨ㅋㅋㅋㅋㅋ오늘 하루종일 오월의 청춘 글만 쓴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