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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안써도 되겠더만... 우쨌든 되게 반가웠는데... 요즘 주변에 상이 많이 나서 어제 친구놈 외조모님 빈소에서 밤새고 상들어주고 학교에 가는 길이었는데... 어쨌든 오월이 누나 화장안한 모습이 훨 이쁜 것 같았어요... 내가 이렇게 글올리면 실례인가...

안녕~!^^사랑하는 보아누나..^^; 이제 오월이네요..^^;;비록 조금 지났지만...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데... 이번에 보아누나는 가족과 함께 지내실수 있겠죠?^^부럽다~^^ 아니면 혹시 바빠서라도..같이 못보낼실지도..흠~;;;~ 그래도 보아누나가...

단콘 빨리했으면 좋겠는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저도 감기걸린지 일주일 됬는데 잘안나아요 그니깐 누나는 진짜 걸리지마여 오월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다시 누나 보고싶어요진짜 ㅠㅠ 우리 다시 꼭만나요 꼭꼭 조심히 한국 오시고 와서 푹...

누나도 생일이 오월이구나~ ^^* 진심으로 축하~ 쩝...그러고 보니...흑흑 넘 보고 싶다...혜연이 누나랑 술 마시던 일 생각나는데 ^^* 역시 즐거운 기억들~ 나도 학생들이 생일 축하해주고 그람 좋겠당...앙... 난 부산에서 뭐하고 있는 거지...ㅜㅜ 앗...

했다. 누나는 하얀 얼굴이라 노란 개나리꽃이 어울린다고 머리와 가슴에 꽃을 꽂아주던 동생이다. 들에는 개나리가 만발했지만 해맑은 노란 꽃이 싫어 몇 해 동안은 외면해 버렸다. 초등생이었던 조카가 결혼을 하고 두 아들을 둔 불혹 나이에 가까이 오니...

푸르름의 오월이 암울한 역사, 서러운 역사 탓으로 사무친 恨의 五月이 되어 우리 앞에 다시 돌아 왔네. 오늘이 그날 이련가! 지난 날 우울한 역사가 우리에게 안겨 준 아직도 채 아물지 않은 회한과 가책의 통증으로 문둥이같은 아픔이 살을 에이네...

오월이 가고 유월이 와도~ 자주색 감자꽃 피는건 파보나마나 자주감자~ 하얀색 감자꽃 피는건 파보나마나 하얀감자~ 모내기 할때...막 걸러 한 독구리 광주리에 얹어 들판길 오가던 엄마~ 누나 생각이 난다. 그 무렵 아른아른 떠오르는 시골 풍경엔 이륜도...

달인 오월이 다 가고 유월이 되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5월 8일 어버이날 5월 15일 스승의 날, 5월 21일 부부의 날 5월 셋째 월요일은 성년의 날로 만19세가 되는 가족을 축하했습니다. 하지만 가족, 친구, 교회의 식구인 교우를 사랑하는 일에 따로...

우얄라고?” 누나: 할머니, 그 빨갱이 소리 좀 하지 마세요. 데모대는 빨갱이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이라고요. 부정선거에 반대하다 김주열 학생이 총탄에 맞아 죽었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어요? 일어나 싸워야죠.“ 엄마: ”이 기집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