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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오이도 빨강등대 앞에서.....종철, 숙자, 영로, 종명, 은주, 종태, 창현. 으하하하.... 창혀니가 밤일(?)하는 곳...... 종명이와 은주 종철, 종명, 은주, 숙자, 종태, 영로 오이도 뚝방집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조개구이로 마무리함.

교통: 오이도역 (123 ,122 번) → 대부도 행정복지센터(택시)- 대부남동보건진료소 (2.7 ㎞7.800 원, 10분) - 올때 : 궁평항정류장(400번) → 어천역(수인분당선) →조치역(서해선) → 대곡역(3호선) → 백석역 * 16시17분 궁평항에서 탑승 백석역에19...

감상하고 나니 출출하네요... 오이도선착장에 가서 싱싱한 자연산 광어한마리 잡아서 꿀꺽했지요.. 오이도에 가면 배다리선착장부근 "원조 뚝방집"이라고 원래 조개구이와 칼국수등이 전문인데, 사장님한테 회 좀 달라고 떼쓰니까... 쫄깃하고 맛좋은 회가...

고가 나옵니다.. 고가올라타서 조금만 더 오시면 우측으로 오이도입구가 보일겁니다.. 한눈에 알아보실수 있습니다 표지판 엄청...자세히는 모르겠고 아무튼 조개구이집으로는 첫번째일겁니다 상호는뚝방집 이며 2층입니다. 혼자 들어오시기 뭐하시면...

바닷가 뚝방을 타고 빨강등대가 있는 오이도로 이동 ⓒ 2012 한국의산천 오이도 오이도는 원래는 육지와 떨어져 있는 서해안 바다 위에 있는 섬지역이었으나 일제 강점기 때 일제(日帝)가 조선산(朝鮮産) 소금 착취 등을 목적으로 이 지역의 갯벌에다 염전...

목적지인 오이도로 25명이 기분 좋게 출발하자 마자 머스타쉬님이 뒤에 펑크가 났으니 천천히 진행하라는 전언에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잠시 쉬는데 벌써 수리를 마치고 뒤따라와 쉬지도 못하고 다시 출발하여 서독터널 앞에서 강남에서 출발 하신 4...

칼국수집엔 사람들이 여러테이블 있더라구요.. 획~ 한번 둘러보니 남녀 커플들이 상당하더라구요. 그중 눈에띠는 한팀이 있었는데 연세있으신 커플...오호..이룬~ 대화내용을 살짝 귀잡아댕기며 들어보니 부부가 아니더라구요..다시한번 쳐다보게 되었죠...

바닷가 뚝방만큼 장관을 이룬다. 조금 보태서 한국인들 모두 모여도 수용할만한 대단한 관광지다. 평일 오후여서 붐비지 않은 관광지를 여유롭게 둘러 볼 수 있었다. 조석간만의 차가 심한 서해바다! 밀려나간 썰물로 바닷물은 외출중 쥐색빛 갯벌만 넓게...

송도국제도시를 바라본다. 되돌아나가 해안 방조제 산책로를 따라간다. 11:54 배다리 선착장-상가지역 바라보고 11:57~12:34 뚝방집에서 점심(바지락칼국수 \7,000). 12:38 생명의 나무 전망대-덕섬. 송도국제도시. 오이도선착장. 빨강등대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