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요란스러워지고 비가 한바탕 내렸다 차로 5분거리 가까운 곳에서 한통의 동영상이 날아왔다 하우스 구멍이 살짝 뚤렸단다 오이도 상추도 초토화가 되버렸단다 애구 무서워라~~^^ 우박이 날마다 남들만 꺾어다 드리다가 오늘은 나의 식탁에 꽂아봤다 저녁이...

누군가 그랬죠 문지방 넘기가 제일 힘들다고 오늘같이 꾸질꾸질한 날씨에는 더욱더--ㅎㅎㅎ 막상 라이딩에 나가 회원님들 만나면 나오길 잘했단 생각도들고--- 옷이 젖지않을만큼 비도 내려주고 시화방조제를 왕복으로 쉰나게 달려도 보고 맛있는 점심...

요즘엔 장마와 폭염으로 걸으러 나갈 수 없어 쉬다가 오늘 오후에는 날씨도 흐리고 바람이 불어 용기를 내어 오이도에 다녀왔다 평일이고 비가 내릴 것 같은 날씨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근육도 유지하고 골밀도를 높이려면 부지런히 걸어 건강만이 살길...

명이 오이도 빨간등대에 집결하였다. 지구협의회 권석중회장 은 봉사원들에게 화창한 봄날씨에 많은 봉사원들이 참석해 감사하고 열심히 해보자고 하였다. 봉사원들은 각자 찝게와 장갑을 챙겨 나오고 지구협의회에서는 빵과 음료등 간식을 준비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