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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6개 준비 합니다~ 오이껍질벗기고 오이반으로 나눕니다 대충 굵게 썰어요~ 한입 먹기 좋게 굵게 썰어요~ 칼질못해도 됩니다 종이컵기준 굵은소금 반컵 설탕반컵 썰어둔 오이에 절임 합니다~ 저는 시간이 급하기에 쉐키~쉐키~ 5분정도만 절임 합니다 더...

혼자 방구석영상걷기를 한다 아 .. 다리아프다 혼자 영상으로 다 걸었다 아하 오이를보니 급!!생각났어요 최근에간 낙산냉면 오이반 냉면반 명성만큼 맛있더군요 웨이팅이있어 좀기다렸다 이층으로 창보며 먹었어요 덜매운냉면 시키시길...매운거먹고 길...

집 토끼가 오이반에 놀러 왔다. 6학년 제자네 집이 오늘 이사를 하기에~~~ 저 토끼를 마땅하게 둘 곳이 없다며 오이반 교실에 하루 맡겼다. 아침부터 하루 종일 아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놀다. 토끼에게 안정을 주기위해 회색의 원통을 넣어줬더니~~~ 다리...

(선물) 오이반 (5-2반)에 온 오이 볕 좋은 오후 내 앞으로 <택배가 왔다는~~~> 연락이 행정실에서 왔다. <선생님~~! 무척이나 무거운 물건이 선생님 앞으로 왔는데요~~> 한다. 힘 좋은 아이들을 데리고 행정실로 가 보니 상자 가득하게 오이가 담겼다...

오이를 많이 먹었다는 이야기와 소풍 때도 오이를 먹었단다. ^^* 수많은 생일파티와 함께 놀았던 기억이 가장 선명하단다. 오이반 친구들과 만남 100일잔치에 타임캡슐을 묻은 곳. 커다란 느티나무 아래에 묻으면서 10년 후에 우리가 만나면 꺼내 보자...

오이반 일기장 묶고 1년은 DVD에 담아 주다 1년이란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너무 짧은 시간이다. 오이 반 친구들과 함께 한 모든 이야기가 저 일기장과 디비디에 담겼다. 오이 반 친구들의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1년간 찍어 준 사진이 몇 천장이 되다...

봉사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랍니다라고 얘기했었는데... 저는 일이 있어 같이 하지 못했지만 오이반 아이들 다녀와서 흥분합니다. 박수 받았다고... 칭찬해주셨다고.... 그리고 반성도 합니다. 실수하고 진행도 매끄럽지...

오이반 안녕? 경애야 그런데.. 오이반 선생님 나이가.. 회원 명부에.. 출생연도가 없어.. 나이 좀 가르쳐줘.. 아참 우리 오이반!! 화이팅 다른 할말은 없지만.. 이건만!! 2010년 2월 10일 학교!! 안녕~

더위는 날리고 건강은 붙잡는 오이반 국수반 콩국수대령이요. 안녕하세요? 미주교포 줌마 눈송이입니다. 올 여름 더워도 너무 덥다고.. 뉴스에 나오듯이 참말로 덥네요. 더운여름이면 우리 지혜로운 한국인들은 더위를 다스리는 음식들이 많아 여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