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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새론 모친, 눈물의 자필 편지 공개 "어떻게든 살겠다고 약속했는데" 2025.03.20
엄마, 이모랑 너구리도 오늘은 봉사 활동 같이 갈까? 엄마, 오늘은 엄마 말대로 밝은 그림을 그렸어. 엄마, 오이냉국 먹고 싶어. 엄마, 멸치볶음 좀 만들어줘. 엄마, 티비 켜줘. 엄마, 불 켜줘. 엄마 세탁기 틀어줘... 엄마, 조용하고 어두우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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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 만렙 어른의 컬리 애착템 2025.02.06
초대리- 오이김밥 유행일 때 샀는데 유행도 지나고 아직도 안 뜯음 (너무 귀찮음) 양배추 전용 소스 - 역시 귀찮아서 안 뜯음 (일본 이자카야에서 주는 그 맛이라고 함) -한돈고추장양념불고기 무난하게 호! -컬리 유린기 맛있대서 샀는데 생각보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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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춘 쟁반짬짜면 후기!!! 2023.12.04
개인적으론 계란보단 치즈가 잘 어울렸슴미다,,, 반찬으론 오이김치랑 도라지무침, 파김치, 배추김치 같이 먹어봤는데 배추김치...접시에만 뿌려먹었는데 내 입엔 하나도 안 매웠음... 맛은... 볶음라면류 다 좋아하는데 솔직히 그냥 그랬다ㅎ 이 날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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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신혼 저녁밥상 모음 2023.06.29
수육 첫 시도 해물파전 / 훈제오리 부추무침 묵 쒀서 지단 오이 김치랑 썰어넣고 도토리묵밥 / 두루치기 두릅을 어떻게 먹나...달래무침 간장찜닭 / 묵은지등갈비찜 생애 첫 갈치조림 순대볶음에 치즈사리 추가요! 인스타레시피 따라하기 된장삼겹살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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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도시락공유 2023.06.29
감자채볶음 어묵볶음에 닭가슴살소시지 넣고 볶은거랑 오이소박이 한동안 귀찮아서 사먹다가 어제 하루 쉬는날이라 볶음들은 전날만들어놓음 감자채볶음 소금에 절였다가 씻어서 볶는방법으로 해봤는데 살짝 데쳤다가 볶는게 훨씬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