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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씨를 늦게 신청하신 두 분이계십니다 바로 보내 드렸어야 했는데 면에있는 우체국을 새로 짓는다고 업무를 중단한 상태라 시내나 다른 면 우체국을 가야하는 관계로 늦었어요 오늘 보낼까 하다가 지금은 추석밑에 택배며 우편물도 정신 없을테고 분실...

오이씨를 받으려 배를 갈라보니 늙은 오이 몇 개가 이 모양이네요 더위탓인지~ 장마탓인지~아무래도 심증이가는 곳은 기후이상으로 인한 더위인 듯 싶은 마음과함께 동남아 더운 날씨가 연상되네요

도착한날 집안에 일이생겨 바로 못 먹었더니 상해서 먹지는 못하고 씨앗만 채종했답니다. 올해 씨앗 파종을 제가 안했더니 백왕오이씨만 빼먹었더라고요. 급하게 모종을 했더니 발아는 제대로 되네요. 일을 하고 있어 아이 병원가는날 휴무여서 18...

쏜맘님표 원지동옛골 수박 참외 퇴비두둑 거의 끝나가요 ㅎㅎ 두달동안 엄청 고생했어요. 퇴비 안정화가 안되어서 상토 한바가지씩 넣어서 직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