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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담금~~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갔습니다~~ 이 오이는 흑침오이라네요~ 가시가 검고 거칠어요 ~ 옛날 방식으로 물과 소금 10대1로 소금물 팔팔 끓이고~~ 오이지 담은 그릇에 누름돌 얹고 소금물 부으면 끝~~ 3일정도 지난후 소금물 다시 끓이고 식혀서 부으면 땡입니다~~~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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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오이지 돌 / 최문영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이지 돌 최문영 할머니 집 부엌엔 모카빵 닮은 돌이 하나 있지. 처음엔 잘 구운 빵인 줄 알았다니까. 오이지 담글 때 쓰는 누름돌이래. 할머니랑 만난 지 52년이나 된 돌이야. 여러 개가 있었는데 이사 오면서 저 돌만 같이 왔대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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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짠지 누름돌 (230610) 2023.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승천하고 토속적인 오이지를 먹을 수 없으며, 양평군 강하면 어머님 고향에는 개발되며 종가집등 흔적도 없고. 아 !. 오이지 누름돌 보고는 아파트 베란다 창으로 하늘을 보니 어머님 얼굴이 아련하게 그려 질 때에 내 눈에 이슬 방울이 아롱아롱 맺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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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름돌 / 정려성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주는 밥도둑이라 해야 맞겠다.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 어디 오이지뿐이겠는가. 깻잎이며 풋고추 등으로 장아찌를 담그자면 누름돌의 역할이 중요하다. 누름돌이 아니면 소금으로 간을 해서 물에 담아놓은 재료들이 동동 떠오른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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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식 오이지 담기& 오독오독 오이지 무침!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끓여 오이에 부어줬어요 곰솥에 물부어 오이 위에 올려 누름돌 역할... 뒤집어 소금물만 따라 내어 한번 더 끓여 뜨거운 채로...익은 듯~ 통에 담아 소주 한병~ 2배 식초도 넣었어요. 오이지가 뜨지 않도록 접시로 눌러주고요 뚜껑 닫으면 오이지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