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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파는 작고 비품 애호박아닌 특품 애호박 입니다 고냉지에서 애호박 나무에서 비품애호박 어릴때 나무에서 자랄버리고 정품만...오이도 쑥~쑥~ 꽃도 피도 아주 싱그럽게 자라고 고냉지 노지오이값도 오름세 입니다 인건비값 정상화될때까지 열심히 달려...

오이지 담가보려구요~

세상.. 저녁때 이마트엘갔다.. 조금전까지 5개에 1980원이던오이가 갑자기 세일을한다 5개에 천원 반값이다....얼씨구... 오이 파는곳으로 부지런이 쫒아가니 난리가 났다..서로 빨리 한봉지라도 더살려고 뺏고 땡기고 나라고 가만이 있을소냐.. 오이지...

들르는 곳이 이곳 시래기원, 펀치볼을 비롯한 양구의 유명한 시래기를 재료로 삼아 상을 차린다. 궁핍했던 시절 끼니를 절반은 해결하게 해준 시래기가 화려하게 맛집의 주인공으로 귀환했다. 빈곤의 시대에서 풍요의 시대로 건너왔지만, 풍요가 과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