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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입원중이라서 오이지무침을 해드리려는 데 혹시 오이지어디서 파나요?ㅎㅎ 풀무원아니여도 되요ㅎ 구제주쪽이요^^

오이지를 좋아하는데 제가 만든 건 별로 맛이 없어서 사다먹으려고 하는데 맛있는 곳 알려주세요^^

시골장서서.장에가보니 마트보다 저렴하긴한데요. 오이파는곳에서 5ㅇ개들입 값도 다양한데요.크기도 크고 작고..오이지용오이는 어떤것들 사는건가요? 작고 가는게 오잊지용 맞죠?

그런데 역하지 않고 맛있는 대신 퍽퍽하네요.. 치킨런에서 주는 싱싱한 초절임무나...왕징 마실에서 죽 팔때 주는 오이지 같은 것 파는 곳이나.. 반찬 잘하시는 분 만드실 때 같이 만드셔서 조금 파시면 안되나요?? 업체에 전화해서 무나 오이지만 팔라고...

파스타파는곳인 "산책"을 오늘 다녀왔어요 맛도 괜찮았지만 무엇보다 너무나도 친절한 점이 맘에 들었답니다. 장소는 경대북문에 보면 좀들어가다보면 경찰서가 있는데 그옆 바로 옆골목으로 위로 올라가다보면 왼쪽 간판에 부광탁구라고 있는 그곳에...

묵을 파는 노전들이 있었다. 가지런히 채친 도토리묵에 약간의 김치와 김을 얹고 참기름을 둘러서 비비면, 그것도 산에서 내려와 출출할 때 한 사발 받아 들면 그것보다 더 신나는 행복이 있을까. 사실 도토리묵은 끼니를 잇기 어려웠던 우리네 선조들의...

오이지 담가보려구요~

내서 끓여서 식혀서 붓고 시원한 곳에 뚜껑 닫아서 보관~ 2주 정도후 먹을수 있지요. 풋마늘대나 마늘쫑 다듬고 남은 거 넣고...있으면 넣어주고 돌로 누르면 마늘향과 매운맛이 어우러져 오이지가 맛나요... 글구여 무우도 오이랑 같이 넣어주면 짠지무우...

들르는 곳이 이곳 시래기원, 펀치볼을 비롯한 양구의 유명한 시래기를 재료로 삼아 상을 차린다. 궁핍했던 시절 끼니를 절반은 해결하게 해준 시래기가 화려하게 맛집의 주인공으로 귀환했다. 빈곤의 시대에서 풍요의 시대로 건너왔지만, 풍요가 과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