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시간에 쪼달리게 생겼다. 아침에 농장에 올라가서 그제께 절단해 놓고 시간이 없어서 마무리 하지 못했던 보강각목에 오일스테인 도포를 했다. 오늘은 공휴일이라서 쉬는 사무국장에게 전화해서 함께 작업을 했더니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혼자했으면...

작년에 새 정자를 짓고 나서 바로 오일스테인 칠을 해준후~ 올해 1년만에 다시 천정과 처마돌림, 기둥과 정자마루 전체에 2차로 칠을 해주었습니다. 오일스테인 작업 완료. 천정 부분은 컴퓨레셔 에어스프레이로 칠을 해주고 나머지 부분은 붓으로 칠을 해...

데크 오일스테인 칠하기 2년마다 꼭 칠합니다 그래서 데크가 20년동안 끄덕 없습니다

집 앞의 테라스에 칠하고자 구입한 오일스테인 혹시나 싶어서 2통을 시켰습니다. 모자란것보다는 남는게 좋겠죠 다른 때 같으면 오자마자 뜯어서 확인해 보는데 이 제품은 며칠 만에 개봉하여 확인하였습니다...

지난번에 사놓은 모리씨네 빵집에서 산 빵들이었습니다. 사과도 하나...... 오후에도 작업을 계속했습니다. 마루 바닦을 오일스테인으로 칠하고 밖의 창문을 열어두었습니다. 노을은 10시가 넘어서야 도착했습니다. 조치원에서 오후 5시에 끝나고 왔는데...

*10시 금성a~16시까지~♡ *4인치 그라인더에 샌딩 지그 장착 ~♡ *중간 화단 로즈마리 정리~♡ *수선화,돌단풍,천리향

테라스 방부목에 오일스테인 작업을 하려고 어제부터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년 봄 가을로 두번 오일을 칠해야 하는데 어느해인가 귀찮아서 한번을 건너뛰었더니만.. 방부목의 색상이 이렇게 검게 탈색되면서 상태가 안 좋아졌고만요. 그후부터 두번씩...

추석 연휴 중에 미륐던 데크 오일스테인 작업을 했다. 데크가 넓어 오일스테인을 60L 주문했는데 일단 42L 정도 사용했다. 데크는 사용하기 편하지만 주기적으로 오일스테인 작업을 해줘야 하는 것이 번거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