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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 공터에 자리를 잡고... ▼ 어느 회원님께서 족발까지 가지고 오셔서... ▼ 달콤한 휴식을 마치고 자리를 깨끗이 정리한...해발 1234m의 중봉을 지나... ▼ 하봉 가까이 내려 오자 물이 졸졸 흐르는 계곡을 만날수 있었고... ▼ 표식지없는 하봉을...

다 오자 팀장은 출발을 한다. 비룡삼거리에서 비룡동 복지회관까지 가는 길을 새로 만들어서 걷기에 편하고 안전하다. 비룡동 장승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는다. 돌장승은 도로공사를 할 때마다 이리저리 옮겨져 언덕 위에 멀뚱히 서 있다. 비룡동 복지관...

베를린도 오자냐 ㅎㅎ 나는 그날은 일하다가 갈 것 같아서 사쳌은 못 갈것 같아 🥹🥹🥹 그래도 암스테르담 이랑 런던은 사쳌으로 간다아아 여긴 베를린 상징 같은 곳 인데 브라덴부르크 문이야 ㅎㅎ 바로 앞에 스타벅스 있거든 아아 한잔 들고 보면 분위기도...

표지들이 보이는데 영 찜찜한 산행이네 좀가다가 간식먹고 오자했는데 가다보니 정상은 못가고 살짝 비켜가며 딱맞게 산행하고...오늘 산행도 잘마치고 오다가 한식뷔페 집에 찾아가 족발 치킨 회 보리밥에 아주 맛나게 푸짐하게 배부르게 먹고 안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