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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와 출렁다리 처음 출발했던 아우라지 강변 둘레길에 다시 왔다. 아까 보았던 출렁다리와 오작교인데 오후의 햇살을 받아 더욱 찬란한 절경이다.

다리 오작교 이어주는 은하수 까막까치 퍼플교 보라 향기 섬마을 자랑하고 그대와 나 이어주는 삐리삐리 파란교

나무아미타불 🙏 양산법당 정토종(홍원염불회) 글쓴이: 이창연 연우님 내용이 좋아 공유합니다❤️ 오작교 오늘은 견우와 직녀가 일년에 한번 은하수를 건너 오작교에서 만나는 칠월 칠석 입니다. 칠월칠석은 양과 음의 기운이 같다고 하네요. 평등 조건입니다...

이렇게 걸을 수 있는 이 자유가 좋다. 이렇게 두 다리로 탁 트인 자연의 시간 속을 살아있는 한 늘 걸을 수 있으면 좋겠다. 이것이 진정 살아있는 것이다. 여기는 신창아파트가 보이는 곳, 왼쪽에서는 누군가가 드럼을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누군가가...

직녀를 일 년에 한 번씩 이어주는 다리인데 춘향과 몽룡의 사랑이 이들의 사랑과 닮았다 하여 광한루원에 지상의 다리로 재현되었다. 오작교를 건너 후문 쪽으로 들어가면 다소곳이 자리 잡은 광한루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광한루는 마치 춘향과 몽룡의...

까치, 까마귀를 꾸며 잘라 벽돌블럭에 붙여보았어요. 벽돌 블럭으로 오작교를 만들고 오늘은 우리가 견우 직녀가 되어 오작교 다리를 건너 만나보았어요. "견우님~~" "직녀님~" 외치며 일 년만의 만남의 기쁨과 내년을 기약하며 이별을 맞이하였답니다...

어느 듯 한 풀 꺾인 오늘은 칠월 칠석 음력 7월 7일.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 번 까치와 까마귀가 날개를 펴서 놓은 다리인 오작교에서 만나는 날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탁구계의 견우와 직녀가 되어 보기로 했습니다 평소 월례회 때 상부수 하부수로...

은하수에 오작교도 놓아주지 않았니? 까치야, 까치야, 너는 다리를 잘 놓지 몸이 멀리 멀리 떠나간 동무 날마다 오갈 수 있게 다리 좀 놓아다오. 까치야, 까치야, 너는 다리를 잘 놓지 맘이 멀리 멀리 떠나간 동무 밤마다 오갈 수 있게 다리 좀 놓아다오...

으로 쫓기면서 생이별을 합니다. 그래서 일년에 딱 한번 07월 07일 칠월칠석날 은 음력을 기준으로 은하수 하늘다리에 까치와 까마귀가 오작교라는 다리를 만들어서 둘의만남을 연결해준다는 유래 ~ 그래서 칠월칠석날 만되면은 비가 하늘에서 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