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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시 : 6월 21일 (화요일) 오후 7시 20분 02. 모임장소 : 2호선 을지로4가역 8번 출구 밖 03. 걷기코스 : 을지로4가역-오장동 흥남집-중부시장-충무로 산책 04. 걷는거리 : 대략 3km 정도 05. 걷는시간 : 2시간 정도 (휴식시간 포함) 06. 식사준비...

유치찬란 입니다. 무더위에 지친 요즘.. 자꾸만, 맵디 매운...함흥 냉면이 생각 나 3대 함흥냉면 집으로 불리우는 오장동 흥남집, 예지동 곰보냉면, 명동 함흥면옥 중.. 가장 오래되고 널리 알려진, 오장동 흥남집에 다녀왔습니다. 주인 할머니께서 흥남...

폴러브 목요 맛기행 4탄은 <오장동 흥남집> 입니다. 매주 목요일~~ 평소에 가고 싶었던 맛집, 또는 꼭 소개하고픈 맛집을 탐방하려고 합니다. 평소에 가고 싶던 맛집, 혼자라고 못 먹었던 별미, 나만 알기엔 너~무 아까운 숨겨진 맛집까지~~ 집 나간 입맛...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나봅니다.. 이날 사실은 평래옥에 가려다가, 줄이........ㅠㅠ 그래서 발걸음을 돌렸는데.. 오장동흥남집도..줄이.............. 냉면집들...줄들이 장난 아닙니다.. 입장했습니다. 입구쪽에 앉아서 정신없는데...일단 주문...

'오장동흥남집'의 회냉면. 올해 50대가 된 아재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다.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 클럽도 열심히 가고, 하루에 1만보 이상을 걷지만 별로 날씬하진 않다. 먹는 걸 워낙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런 아재의 최애 맛집은 가성비 좋은 노포다...

알싸하고 새콤한 양념장에 잘 삭은 가자미회가 쫄깃한 함흥식냉면, 오장동 흥남집 오장동 냉면 거리에는 전문집이 여러곳이지만 60여년 가장 잘 되는 곳은 이곳 흥남집이다. 쫄깃한 고구마전분 면발, 칼칼하고 매운 양념장이 입맛을 돋구는 곳, 회냉면은...

▶말머리 지정해주세요 주말에 날이 더워져 오랫만에 냉면 먹으러 흥남집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부모님 따라 옛날부터 오장동 흥남집으로 냉면 먹으러 갔는데 제 입맛엔 흥남집 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냉면은 갔던 곳만 가는것 같은데 형님들은 어디 냉면집...

할까? 회냉에 막걸리 대신 사리 추가 다대기 식초 설탕 챔기름 겨자 까지 팍팍 넣어서 잘 묵었네요. [카카오맵] 오장동흥남집 본점 서울 중구 마른내로 114 (오장동) http://kko.to/zyDIaK38H 오장동흥남집 서울 중구 마른내로 114 map.kakao.com 배찢 위기

연 오장동 냉면의 산증인인 가게입니다. 옆의 두 가게에 비해 외관이 좀 낡아 보이지만 그만큼의 오랜 역사도 함께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보통 점심시간에는 기자리는 사람들로 북적거려서 조금 늦은 시간에 찾아보았습니다. 외우기 쉬운 할머니의 간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