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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은 두산이였는데 가뜩이나 지금 나락인데 여기서 더 나락이면

선수 4명 포함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씨에게 수면제를 대신 처방받아 전달해준 두산 베어스 현역 선수 8명 중에 준주전급 선수 김모(28)씨, 김모(30)씨, 박모(28)씨, 장모(30)씨 4명이 포함된 것 n.news.naver.com 나이까지 공개되서...

오재원의 소속팀이었던 두산은 8명의 현역 선수들이 오재원의 강압에 못 이겨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아 전달한 것으로 집계했다.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구단 자체 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KBO 클린 베이스볼 센터에 신고를 마쳤다. 8...

전 프로야구선수 오재원 마약류 대리처방 대거 연루 국가대표를 지낸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의 마약류 대리 처방 및 투약 혐의에 연루된 이들이 현직 두산 베어스 선수 9명을 포함해 총 29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