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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삼성으로 이적후 첫번째 만나는 경기 바로 첫타석에서 홈런을 때리는 박병호, 멋집니다. 최근 타격감이 정말 안좋았는데 중요한 오늘 자존심을 지켜내네요. 베테랑은 베테랑입니다. 맞트레이드된 오재일 선수도 홈런 한방 때려내면 좋겠어요. 낭만...

왜 그런지 알겁니다. 리그 야구 선수와 가을 야구 선수의 차이. 오재일 선수는 이번 겨울에 몸 만들면 내년에는 ⬆️. 느낌이랄까요...광주 4경기 빈타→'약속의 땅' 귀환, 희망은 디아즈, 반전은 박병호 [광주=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충격의 1,2차전 싹쓸이...

. 역전 결승타→쐐기타까지…‘박병호와 트레이드’ 38세 이적생, 대역전승 주역으로 우뚝 서다 [ [OSEN=수원,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의 늦깎이 이적생 오재일(38)이 시즌 최종전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최소 공동 5위 확보에 큰 힘을 보탰다...

치자 자신의 뚝심이 옳았다는 착각으로 두산에서도 한국시리즈에서 김현수 3번 고집으로 말아먹음. 프리미어12 2019도 박병호 4번 고집으로 말아먹음. 도쿄올림픽도 부진하던 양의지 오재일 중심타선 고집하다가 말아먹음. 김경문은 베이징 운빨 한번...

양아치 오재일은 졸라 못하고 뱅호 지만 살았네 ‘은퇴 고민했는데…’ 푸른 박병호, 삼성에서만 19홈런…신의 한 수 된 트레이드, 우승 한도 풀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은퇴까지 고려했지만 트레이드로 팀을 옮긴 후 다시 전성기급 기량을 뽐낸다...

예전 생각이 나겠지만 이제그만하자. 마음은 그대로지만 몸은 늙었다. 인정해라...1-2점차 지친다. 굿바이 홈런 치고 박병호와 트레이드로 수원행…‘한때 삼성 캡틴→이제는 KT맨’ 50억 1루수, 59 오재일이 라팍에 온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 위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