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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새해 첫날 묻지마 살인을 한 지적장애인이 체포됐다. 1일 부천 오정경찰서는 지적장애인 3급인 A(33)씨를 살인혐의로 붙잡았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1분쯤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 길에서 행인 B(50·여)씨를 흉기로 3차례...

곳과 오정에 쉬게 하는 곳 - 이는 술람미 여자가 사랑하는 솔로몬 왕을 그리워하여 함께 있고 싶어서 한 말이다. 여기서 '양떼'란 원문에는 나타나지 않으나 뒤의 '먹이다'란 말에 의해 유추해서 번역된 것이다. 이에 간해 혹자는 솔로몬이 직접 들에 나가...

이른바 '묻지마 살인'을 저질렀다"며 "피해자 개인뿐 아니라 사회 공동체 전체가 범행 대상이 되는 범죄로 엄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의 범행으로 유족들은 억울하게 피해자를 잃고 평생 씻을 수 없는 고통에 시달려야 하는데도 피고인은...

하지만, '일방적인 의사', 즉 범행 의식이 수반돼야 하는 묻지마 범죄의 특성상 정신질환은 부수적 요인에 불과하다는 지적도...앞선 명확한 범행 원인이 있었습니다. 【싱크】조현호/부천오정경찰서 형사과장(1월 1일 당시) "주유소에서 주유원으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