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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 집에서 같이 살고 있다." 농구 선수 서장훈과 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이혼조정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들 부부가 아직 한 집에 기거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두 사람의 측근은 "현재 이들 부부가 한...

이쁘긴 이쁘네요 다만...신박한 정리에서 그 집 상태를 보니...ㅋ

기자] 아나운서 오정연이 농구선수 서장훈과의 이혼에 대해 여전히 존경과 신뢰를 잃지 않았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선 오정연과 서장훈의 이혼 소식과 이를 두고 밝힌 오정연의 심경이 전파를 탔다. 오정연의 심경을...

선배와 밥을 먹고 차를 마시러 오정연 집에 간 적이 있는데 그때 당시 오정연이 '신부 수업이 끝났다'고 하면서 커피를 타준다...라고 생각했다"며 "워낙 커피를 많이 넣어서 덩어리가 뭉치다보니 나중에는 백승주 아나운서 치아에 커피덩어리가 묻어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