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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이 정말 귀엽죠~ 어르신들도 용을 본적이 없다고 그러시면서 귀엽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으로는 키를 쓴 오줌싸개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키에 옛 추억 이야기도 하시고 ~ 깨를 털어야한다며 동작도 해보시고...

있다가 옆집 아줌마가 들어오라고 하여 들어가면 부엌 앞에서 소금을 바가지에 넣어 주면서 갑자기 부지깽이로 키를 두들기며 오줌싸개는 이렇게 맞아야 한다고 하시는 것이었다. 부지깽이로 얻어 맞은 뒤 창피한 탓에 울면서 집으로 돌아가니까 엄마가...

눈치 빠른 여자라면 맞대결을 할지 모른다. 오줌 싸움판이 벌어지는 것이다. 내 유년 시절, 동네 오줌싸개를 보았다. 키를 씌워 소금 동냥하러 내보내곤 하였다. 키 위로 회초리 맞고 눈물 철철 흘리고 소금 한 됫박 받아온다. 나는 오줌 싼 일이 심심찮게...

목격한 누나는 배시시 웃으며 빤스만 남기고 내복은 벗겨 버렸다. 그리고 빤스 차림의 스테어를 밖으로 불러 냈다. 이어서 키를 머리에 씌우고 손에 바가지를 쥐어준 채 미소띤 상냥한 얼굴로 내게 부탁을 하나 했다. "막내야 시엉엄마네 가서 소금 좀...

오줌싸개 키 《카톨릭 少年》1937년 1월호에 실린, 윤동주의 시가 있다. 오줌싸개 지도地圖 윤동주 빨랫줄에 걸어 논 요에다 그린 지도 지난밤에 내 동생 오줌 싸 그린 지도 꿈에 가 본 엄마 계신 별나라 지돈가? 돈 벌러 간 아빠 계신 만주 땅 지돈가...

옛날 생활도구인 "오줌싸개 키" 직조짜기로 만들었어요. 시대에 맞춰 키의 색깔도 바꿔보았어요. 북아메리카반 친구들이 잠을 자다 이불에 실수를 한다면 머리에 씌워서 보내주세요~~ 소금 보내드릴게요^^

[에세이] 오줌싸개 민병식 어렸을 때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내게 제일 무서운 두가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망태 할아버지 였고...그 시절에 어깨에 커다란 망태를 둘러메고 내 키만한 집게를 가지고 다니며 폐지나 고철 , 고물 등을 줍는 사람이 꽤나...

오줌싸개와 키 허경조 ㆍ 2012/08/03 ㆍ추천: 0 ㆍ조회: 392 카톨릭 少年》1937년 1월호에 실린 윤동주의 시가 있다. 오줌싸개 지도地圖 윤동주 빨랫줄에 걸어 논 요에다 그린 지도 지난밤에 내 동생 오줌 싸 그린 지도 꿈에 가 본 엄마 계신 별나라...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오줌싸개 그림을 보시며 어르신들께서 너도나도 옛날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우리 아들, 딸 밤에 같이잘 때 이불에 지도그리면 키를 엎어주고 마을 한 바퀴 돌게하고 소금 얻어와라 하시고 마을 어른들이 소금도 뿌리고 웃으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