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코난 363화에서 살해당한 할머니 남의집 쓰레기봉투 뒤지다가 찢어진 이별편지 발견함 그 이별편지 조각을 일일히 맞춰서 내용 읽어보고 차인여자한테 가서 차였다고 놀림 그러다 디ㅋ짐ㅋ 곧_누군가_죽을것같은_음악.swf 흔한 소재고갈 甲

자기 애인이나 잘 보호하지 오지랖 떨다 헤어지면 어쩌려고 ~~ㅎㅎㅎ

.

.

못할 것이다. 그것에 매여서 내가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 에픽테토스 -- 주님, 오는년에는 남의 일에 오지랖 떨다 내 자유로운 삶을 잃지 않게 하소서. 남이 가진 것에 신경 쓰다가 내 자유로운 삶을 잃지 않게 하소서. 황새가 날던 말던...

띠용

재활치료를 끝내고 온 걸까. 아니면 자폐증 장애를 앓고 있는 건까. 등에 팔을 두르면 아들이 더울텐데.... 쓸데없는 오지랖을 떨다 내 생각이 짧았음을 이내 느낀다. "아버지는 널 항상 보호하고 있다"는 위안을 주려는작은 몸짓일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헛간에서 춘화를 돌려보며 수음을 같이한 동지였다 술에 취한 나를 업어서 아랫목에 눕히는 든든한 지게꾼이었으며 오지랖 떨다 객꾼으로 쫓겨나도 허물을 안주 삼아 마시는 한잔의 소주였다 수치나 수모를 견뎌낸 동지는 이제 어디로 갔는지 딱한 사정...

재뿌리고 시장을 접수하려함이 오지랖이 되는기다 묶은반찬들에게 신선도 인증메달을 걸어주면 좋아라할것이고 이것이 오지랖떨다 리스트(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난다)에 상장되는것으로 자신도 인지하지 못하는사이 상장받은것이 뇌물이 되는기다 그리고...